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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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도 안한 에이프릴, 게임대회 '아이디콜'로 첫 선

기사입력 2015.08.04 08:05

김경민 기자

[엑스포츠뉴스=김경민 기자] 데뷔도 안한 신인그룹 ‘에이프릴(April)’이 게임대회를 통해 첫 선을 보인다.
 
DSP미디어는 4일 오늘 5일과 7일에 방송 예정인 스타크래프트Ⅱ 글로벌 e스포츠 대회인 ‘핫식스 GSL 시즌3’에서 신인그룹 ‘에이프릴(April)’이 경기 시작 전 선수들을 안내하는 아이디콜을 맡았다고 전했다.
 
에이프릴(April)은 8월 중 데뷔를 앞두고 e스포츠 ‘아이디콜’ 및 한 주의 경기를 안내하는 ‘경기 예고’ 등 다방면에서 신인다운 풋풋한 매력을 발산 했다.
 
소속사 DSP미디어는 “에이프릴이 다양한 컨텐츠를 통해 대중에게 한 발짝 더 다가가고자 이러한 기획을 했다”며, “실제로 에이프릴이 데뷔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으며, 현재 팬 카페 회원 수 또한 급증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에이프릴(April)은 최상을 의미하는 ‘A’와 사랑스러운 소녀를 의미하는 ‘Pril’이 만나 ‘사랑할 수 밖에 없는 소녀’를 뜻하며, 지난 3일 멤버 별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는 등 데뷔를 앞두고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fender@xportsnews.com 사진 = DSP미디어

김경민 기자 fe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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