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배우 박수진이 순백의 피부와 사랑스러운 입술로 기품 있는 새 신부의 모습을 보여줬다.
박수진은 최근 스타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 화보 촬영에서 여름 메이크업을 연출했다.
이날 박수진은 '레이디 수진'이라는 콘셉트로 깨끗함과 사랑스러움, 우아함, 시크함 등 여성들이 꿈꾸는 신부의 이미지를 표현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박수진은 윤기가 흐르는 피부와 코랄 입술로 우아하고 성숙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살짝 길게 뺀 아이라인과 반짝이는 붉은 입술은 맑고 깨끗함을, 브라운 세미 스모키 눈매와 레드 오렌지 입술은 세련되고 시크한 모습으로 담아냈다.
한편 박수진은 지난 달 27일 배우 배용준과 결혼식을 올렸다. 박수진의 뷰티 화보는 오는 6일 발간될 '하이컷' 155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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