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방송인 신동엽이 개에게 급소를 공격을 당했다.
3일 방송된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는 배우 이훈, 가수 김현정 쌈디 박재범 치타가 출연해 사연자들과 고민을 나눴다.
이날 중고차 딜러를 한 지 두 달된 20대 청년은 "입사할 첫 날부터 상사들이 키우는 개를 돌보는 일을 한다. 돌보는 개들이 8마리다"고 사연을 전했다.
주인공인 이득환은 "오늘 녹화장에도 개들을 데리고 왔다"며 직접 개들을 현장에서 공개했다.
이어 현장에 등장한 개는 갑자기 신동엽의 급소를 공개했고, 신동엽은 당황한 듯한 표정을 지었다. 신동엽은 "녹화장에 강아지만 나오면 저에게 문제가 생긴다"고 말했다.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는 서로 살아가는 이야기를 나눔으로써 소통 부재로 인한 사람들 사이의 벽을 허물어보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
in999@xportsnews.com / 사진 = '안녕하세요' ⓒ KBS 2TV 방송화면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