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8.03 23:40
▲ 힐링캠프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개리가 송지효와 사적인 연락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3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500 人'에서는 개리가 게스트로 출연해 500명의 시청자 MC들과 토크를 펼쳤다.
이날 개리는 송지효와의 밀착 스킨십 사진이 나오자 "'연예대상'이 끝나고 회식자리였는데 그냥 자리가 너무 편해서"라고 해명에 나섰다.
개리는 시청자 MC들이 야유를 보내자 "5년 정도 러브라인을 하면 마음이 왔다 갔다 할 수 있지 않으냐. 아무리 해도 안 된다"며 웃었다.
이에 한 시청자 MC는 "방송 외적으로 고백하고 싶은 마음이 있느냐"라는 질문을 던졌다. 개리는 "방송 외적으로 사적인 연락을 한 적은 한 번도 없다. 사실 억눌렀다. 스스로 '흔들리지 마'라고 했다. 헤어지면 둘 중 하나 나가야 할까 봐"라고 솔직하게 대답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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