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최강희가 짝을 이뤄 제주도 여행에 나선 소녀시대 유리에 대한 애정을 전했다.
2일 방송된 '맵스'에서는 최강희 유리 김희철 사이먼디의 제주도 여행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최강희 유리는 말을 타기 위해 승마장을 찾아갔다. 유리는 승마를 끝내고 자신이 탄 말의 머리를 묶어줬다.
최강희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유리와) 꼭 친해지고 좋은 언니로 기억되고 싶다는 것보단 가족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유리와 헤어지기 싫어지고, 함께 있고 싶었다"고 속마음을 털어놨다.
한편, '맵스'는 느리게 달리는 여행을 통해 바쁜 일상 속에서 미처 보지 못했던 것을 새롭게 발견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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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