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빠를 부탁해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아빠를 부탁해' 강석우 가족이 리마인드 웨딩을 준비했다.
2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아빠를 부탁해' 20회에서는 이경규-이예림, 강석우-강다은, 조재현-조혜정, 조민기-조윤경 부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다은은 부모님의 25주년 리마인드 웨딩을 앞두고 겸사겸사 가족 사진도 찍자고 제안했다.
강석우의 아내는 설레고 걱정되는 마음으로 웨딩드레스를 갈아입으러 향했고, 이어 웨딩드레스를 입은 아내가 등장하자 강석우는 달달하게 바라보며 "예쁘다"고 감탄했다.
이어 강다은도 웨딩드레스를 입고 등장, 가족들은 물개 박수를 치며 아름다운 모습에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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