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중계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가수 서태지가 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일 KBS 2TV '연예가중계'에는 서태지의 단독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서태지는 곧 펜타포트 락페스티벌 출연을 앞두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서태지는 '삑뽁이'의 소식을 전했다. 그는 삑뽁이가 걸을 때 마다 감동적이라며 "이런 게 딸바보인가요"라며 부끄러워하면서도 즐거워했다. 이어 딸이 음악을 하면 학비가 별로 들지 않을 것 같다며 농담을 던지는 등 여유로운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연예가중계'는 한 주간의 연예계 소식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KBS 방송화면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