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오나귀' 임주환이 박보영을 의심하기 시작했다.
1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에서는 최성재(임주환 분)가 아침 일찍 레스토랑을 찾아왔다.
이날 최성재는 레스토랑을 찾아왔다가 화장실에서 손을 씻고 있는 나봉선(박보영)을 발견했다. 나봉선은 때마침 노래를 부르며 손을 씻고 있던 상황.
나봉선의 모습에 최성재는 죽은 신순애(김슬기)를 떠올렸고, 그녀가 부르고 있던 노래가 신순애가 평소에 부르던 노래와 같다는 사실에 그녀를 눈여겨 봤다. 이미 최성재는 나봉선이 신순애가 평소 운동화를 묶던 방법으로 운동화를 묶는 다는 것을 알고 있었던 상황.
이에 최성재는 경찰서로 돌아와 나봉선의 인적사항을 확인 한 후 나봉선의 정체를 본격적으로 의심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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