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랑새의 집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파랑새의 집'
1일 방송된 KBS 2TV '파랑새의 집' 47회에서는 장태수(천호진 분)가 위기에 빠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임실장(유재명)은 "이석진 러시아 지사장께서 귀국하신답니다. 러시아 지사에 통보도 없이 비행기를 타시는 바람에 이제야 확인이 된 모양입니다"라며 보고했다.
당황한 장태수는 "공항으로 사람 보내. 이석진 이사 만나면 빨리 데리고 들어와"라고 지시했다. 그러나 이석진은 베스트글로벌과 연락을 끊고 단독으로 행동했다.
장태수는 "김지완이랑 연락을 하고 들어왔을 가능성이 높아. 태후산업 창립 멤버니까 많은 걸 알고 있을 거야"라며 예측했다.
이후 장태수의 예상대로 이석진은 김지완(이준혁)을 만났고, 장태수가 저지른 악행을 알고 분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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