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후의 명곡 임태경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불후의 명곡' 임태경이 감미롭고 웅장한 무대를 선사했다.
1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남성 보컬리스트 특집이 꾸며졌다.
이날 임태경은 '사랑의 찬가'로 무대를 준비했다. 진정성이 담긴 임태경의 감미롭고 웅장한 무대에 명곡판정단은 넋을 잃고 바라보았고, 무대가 끝나자 기립 박수로 화답했다.
다른 출연진들 역시 정지한 듯 눈을 떼지 못하고 임태경의 무대를 지켜봤다. 특히 문명진은 "제가 '불후'에서 본 무대 중 최고였다. 460점 정도 나오지 않을까"라고 극찬했다.
임태경은 425표를 받으며 틴탑을 꺾고 1승을 차지했다.
한편 이날 '불후의 명곡'에는 임태경, 버즈, 문명진, 정동하, 신용재, 황치열, 틴탑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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