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후의 명곡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불후의 명곡' 틴탑이 원곡자 김원준과 함께 여심을 사로잡았다.
1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남성 보컬리스트 특집이 꾸며졌다.
이날 정동하는 첫 번째 순서로 지목돼 이상은의 '언젠가는'으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정동하는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가슴이 따뜻해지는 무대를 선사했다.
이어진 순서는 틴탑의 니엘과 창조. 무대에 앞서 틴탑은 비장의 무기를 준비했다고 밝혀 기대감을 드높였다. 틴탑은 김원준의 '모두 잠든 후에'를 선곡,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무대를 이끌어갔다. 틴탑의 비장의 무기는 김원준이었다. 김원준과 틴탑은 마성의 매력으로 여성을 사로잡았다.
정동하와 틴탑의 무대 후 다른 출연진들은 틴탑의 승리를 예측했다. 많은 이들의 예측대로 틴탑이 369표로 1승을 차지했다.
한편 이날 '불후의 명곡'에는 임태경, 버즈, 문명진, 정동하, 신용재, 황치열, 틴탑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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