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윤계상이 강렬한 액션 장면을 선보인다.
1일 방송되는 JTBC 금토드라마 '라스트'에서는 궁지에 몰린 윤계상(장태호 역)이 다수의 적들을 홀로 상대하며 치열하게 맞붙는 장면이 그려진다. 이 장면은 그가 목숨을 걸고 나선 사투나 다름없는 만큼 눈을 뗄 수 없이 몰아치는 육탄전이 펼쳐진다.
극 중 태호는 서열 피라미드 정복을 위해 NO.2 종구(박원상)의 지옥훈련을 악착같이 견뎌내온 지하세계의 다크호스. 이에 도망칠 곳 하나 없는 좁은 옥상액션에서 자신을 죽이기 위해 달려드는 많은 상대를 어떻게 제압할지 궁금증을 모으고 있다.
무엇보다 칼에 찔려 피를 흘리고 있는 태호의 모습은 그에게 심상찮은 일이 닥쳤음을 예감케 하는 상황. 이처럼 한 치 앞도 예측할 수 없는 그의 운명이 어떤 행보를 이어나가게 될지 본방송을 향한 기대를 더하고 있다.
살벌하게 짜릿한 윤계상의 옥상 액션을 확인할 수 있는 '라스트'는 1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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