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뱅' 비스트 컴백, 남친돌부터 치명적 매력까지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그룹 비스트가 여름이 깊어진 계절에 가요계에 복귀했다.

비스트는 31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일하러 가야 돼' '예이' 무대를 선보였다. 

이들은 '일하러 가야 돼'에서는 출근하는 듯한 복장을 입고 편안한 음색을 들려줬고, '예이'에서는 더욱 강렬한 퍼포먼스로 시선을 붙잡았다.

'예이(YeY)'는 폭발적인 사운드와 멤버들의 한층 성숙해진 음악적 성장 속에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일하러 가야 돼'는 사랑하는 이를 두고 일하러 가야만 하는 남자의 아쉬움을 그린 노래다.

이날 '뮤직뱅크'에는 비스트 에이핑크 인피니트 태진아 소나무 여자친구 앤씨아 유승우 지헤라 포텐 앤화이트 밍스 은가은 워너비 헬로비너스 조정민 딕펑스 디홀릭이 출연했다.

in999@xportsnews.com / 사진 = '뮤직뱅크' ⓒ KBS 방송화면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