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7.31 16:00 / 기사수정 2015.07.31 16:00
2일 방송되는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서는 멤버들의 일병 진급, 그리고 공병대대에 입소해 역대급 규모의 훈련들을 받는 장면이 전파를 탄다.
부대는 공병대대에 처음 입소해 어리둥절한 멤버들에게 중대 환영식과 함께 진급 신고식을 열어줬다. 이들은 지난 2월 초 102보충대에 입소한지 6개월 만에 드디어 일병으로 진급하게 됐다.
자신들의 진급 소식을 몰랐던 멤버들은 ‘진급 신고식’이 열리자 환호했다. 진급을 하지 못한 나머지 멤버인 돈스파이크, 줄리엔강, B1A4 바로는 이들의 진급을 한없이 부러워했다.
김영철은 계속 '깨방정'을 떨며 자신의 진급을 기뻐했다. 그러나 임원희는 “일병은 일을 제일 많이 하는 계급이다. 별로 달갑지 않다”며 혼란스러워 했다. 이어 만감이 교차하는 듯 울상을 지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진급 신고식과 함께 시작 된 공병 적응기는 2일 오후 6시 20분 '일밤-진짜 사나이'에서 방송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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