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송희라 기자] 네시삼십삼분 어제(30일), 코코소프트에서 개발한 복싱 게임 '챔피언'의 비공개시범서비스(CBT)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챔피언은 스토리 모드 뿐만 아니라, PVE 대전을 통해 레벨업 및 숙련도를 올릴 수 있는 ‘세계제패 모드’, 다른 유저들과 실력을 겨룰 수 있는 PVP ‘챔피언 리그’, 본인의 플레이 스타일이 반영된 자동전투를 지원하는 ‘서바이벌 모드’, 챔피언 리그의 상위 랭커들과 지정 대결을 할 수 있는 ‘랭커대전’ 등 다양한 모드를 지원한다.
4:33은 이번 CBT 기간 동안 한정 미션을 진행한다. 챔피언 리그에서 10승을 거두거나 5지역 보스 차베시를 클리어한 모든 이용자에게 100 다이아를 정식 서비스 시 지급한다. 또, 챔피언 리그에서 30위 내에 랭크된 유저에게는 한정 코스튬을, 챔피언 리그 3위 내 유저에게는 300 다이아를 정식 서비스 시 증정한다.
챔피언 CBT는 안드로이드OS 이용자만 참여할 수 있으며, http://me2.do/FCKbeGkh 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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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희라 기자 mellowxing@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