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임 측 "'유일랍미' 제안 받았지만…복귀시기 미정"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배우 이태임 측이 복귀 시기와 관련해 "정해진 것은 아무 것도 없다"는 입장을 내놨다.
 
이태임 소속사 관계자는 31일 엑스포츠뉴스에 "이태임이 최근 드라마H '유일랍미' 출연을 제안받았다. 하지만 출연과 관련해 심도있는 논의는 들어가지 않은 상황"이라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이태임의 복귀 시기와 관련해서는 정해진 것이 없다. 언제 복귀할 지는 미정이다. 드라마 역시 제안만 받은 상태"라 덧붙였다.
 
드라마H 관계자 역시 "'유일랍미'가 10월 말 편성이 확정됐다. 현재 배우 캐스팅 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태임의 캐스팅과 관련해서는 말을 아꼈다.
 
이태임이 '유일랍미'에 출연하게 되면 지난 3월 SBS '내 마음 반짝반짝' 이후 약 7개월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하게 되는 셈. 이태임의 복귀작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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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