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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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3' 신제록 "농구선수 당시 한류스타 부럽지 않았다"

기사입력 2015.07.30 23:50

박소현 기자


▲해피투게더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해피투게더' 배우 신성록의 동생 신제록이 농구선수시절 높은 인기를 누렸다고 전했다. 

30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는 신성록과 신제록, 서인영과 서해영, 오상진과 오민정 등 실제 형제, 자매, 남매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신제록은 K대 주장은 물론, 청소년 국가대표에서 활약했던 사실을 밝혔다. 그는 자신이 대만에서 자신을 부르는 이름이 센디루였다고 전하며 "방송에 센디루가 나왔다"며 "그땐 한류스타가 부럽지 않았다"고 털어놨다. 

유재석은 "신제록이 '정말 잘 나갈때 형은 무명시절이었기 때문에 자신이 형을 심적으로 위로해줬다'고 하더라"고 덧붙였으나 신성록은 "그렇게 잘나간 것은 아니다"라고 손사래를 쳐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해피투게더3'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KBS 방송화면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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