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7.30 23:10
▲ 어셈블리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옥택연이 정재영에게 복수를 하려고 증거를 수집했다.
30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어셈블리' 6회에서는 김규환(옥택연 분)이 진상필(정재영)에게 복수를 하려고 증거를 수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규환은 기업인 포럼 자리에서 한 CEO가 진상필에게 고가의 시계를 건네는 것을 목격했다.
진상필은 시계가 고가인 줄도 모르고 CEO가 회사 기념품이라고 말하자 아무 의심 없이 시계를 받아 김규환에게 줬다. 김규환은 진상필 때문에 아버지 배달수(손병호)가 죽었다고 생각하고 복수를 결심한 상황이라 시계를 들고 의원실로 향했다.
김규환은 CEO의 명함과 시계를 진상필의 책상에 올려두고 사진을 찍었다. 그때 최인경(송윤아)이 나타났다. 김규환은 최인경이 뭘 하고 있는지 묻자 진상필이 보는 책이 뭔지 궁금해서 그랬다고 거짓말로 둘러댔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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