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가수 허각이 육아 프로그램 출연을 노린다고 밝혔다.
29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정창욱-강예빈-허각-배수정이 출연한 '묻지마 과거'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허각은 "둘째가 생겼다. 올해 12월이 (출산) 예정일이다.셋째까지 낳고 싶다. 첫째를 키우다 보니 고생을 빨리 하는 게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얘기했다.
이어 허각의 첫째 아들 허건 군의 모습이 공개됐다. 사진 속 허건 군은 귀여운 미소를 뽐냈고 MC들은 칭찬을 쏟아냈다.
김구라는 '육아 프로그램 나가야 되는 것 아니냐'고 물었고 허각은 "노리고 있는데 아직 안 들어왔다"고 고백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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