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정가은이 서울 음식을 처음 먹었던 기억을 떠올렸다.
29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제주도에 이은 지역 특집 2탄으로 ‘동양의 나폴리’라 불리는 남해안의 파라다이스 통영과 거제의 맛집들이 소개됐다.
부산 출신인 게스트 정가은은 "부산에서 갓 올라와 서울 음식을 먹었을 때 네 맛도 내 맛도 아닌 맹숭맹숭한 맛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모든 음식이 간이 빠진 듯한 느낌이 들었다. 경상도 음식이 확실히 간이 세다"고 덧붙였다.
'수요 미식회‘는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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