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2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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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 전현무 "통영서 여자와 포착? 지인일 뿐" 진땀

기사입력 2015.07.29 22:01 / 기사수정 2015.07.29 22:01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통영에서 여자들과 데이트했다는 의혹을 해명했다.

29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제주도에 이은 지역 특집 2탄으로 ‘동양의 나폴리’라 불리는 남해안의 파라다이스 통영과 거제의 맛집들이 소개됐다. 

이날 신동엽은 "전현무가 통영에 갔다왔는데 묘령의 여인 2명과 함께 있었다고 한다. 현지분들이라고 했는데 사투리를 전혀 안쓰더라"고 놀렸다.

당황한 전현무는 "통영에 있는 지인들을 만난 것 뿐이다"고 해명했다. 신동엽은 "남자들도 많았는데 공교롭게도 3명만 있을 때 발견된 것 같다"며 전현무를 거들었다.

이에 이현우는 "좋을 때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수요 미식회‘는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tvN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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