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7.29 21:04
29일 방송된 SBS ‘영재발굴단’에서는 영어, 중국어, 스페인어, 일본어, 4개 국어를 모국어 하듯 자연스럽게 구사하는 송재근 군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게스트 김현정은 "제가 뭐가 하나 꽂히면 자격증을 따야 한다"며 각종 자격증 취득이 취미라고 밝혔다.
김현정은 "2종 보통 면허가 있는데 굳이 1종 면허를 딴다. 얼마 전에 땄다"면서 "배 면허를 따러 갔는데 필기에 떨어져도 실기를 연습하고 다음에 또 본다"고 말했다.
이에 김태균은 "좀 이따 비행기 몰겠다"며 농을 쳐 웃음을 자아냈다.‘영재발굴단’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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