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비스트의 과거 모습이 공개됐다.
29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 여름방학 스페셜 3탄에는 1년여 만에 완전체로 돌아온 비스트(윤두준, 장현승, 용준형, 양요섭, 이기광, 손동운)가 출연했다.
이날 아이돌 이불킥 시험 코너를 통해 비스트의 흑역사가 공개됐다.
2009년 데뷔 당시 비스트 멤버들은 각양각색의 비주얼을 자랑했다. 멤버들은 물개박수를 치며 즐거워하면서도 자신의 모습이 나올 땐 당황했다.
비스트는 27일 미니 8집 '오디너리(Ordinary)'를 발매하고 활동을 시작했다.
‘주간 아이돌’은 매주 수요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MBC에브리원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