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7.29 09:14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가수 싸이가 9월 목표로 컴백 준비에 돌입했다.
싸이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9일 엑스포츠뉴스에 "가수 싸이가 9월을 목표로 컴백 준비에 돌입한 것이 맞다"며 "현재 신곡 작업이 거의 완료됐으며, 자세한 부분은 컴백 계획이 더욱 구체화 됐을 때 알리게 될 것"이라 공식 입장을 밝혔다.
싸이는 지난 해 6월 신곡 '행오버' 발표 이후 국내 활동은 없었고, 그 해 8월 '대디'로 컴백할 것이라 밝혔으나 이는 이뤄지지 않았다. 이후 1년 간의 앨범 작업 끝에 또다른 신곡이 발표 준비를 마쳤다는 설명이다.
이로써 YG엔터테인먼트는 9월에만 3팀을 출격시키는 초강수를 둔다. 빅뱅의 앨범, 싸이, 신인 그룹 아이콘이 연달아 출격해 가을을 수놓을 예정이다.
한편 싸이는 최근 대학 축제를 돌며 또 한 번 공연의 강자임을 입증했고, MBC 뮤직 글로벌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 아이돌'에 게스트 출연했다.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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