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0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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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지혜 FA行…키이스트와 전속계약 만료

기사입력 2015.07.28 18:05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배우 왕지혜가 소속사 키이스트와 전속 계약이 완료 돼 FA 신분이 됐다.

키이스트 관계자는 28일 엑스포츠뉴스에 "왕지혜와 최근 전속계약이 만료됐다"고 밝혔다.

왕지혜는 키이스트와 지난 2009년 9월 전속계약을 맺고 활동해왔다. 왕지혜는 새로운 소속사를 찾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왕지혜는 2003년 드라마 '1%의 어떤 것'으로 데뷔한 뒤 '개인의 취향', '보스를 지켜라', '수상한 가정부', '미녀의 탄생', '호텔킹', '식객: 김치전쟁'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필모그라피를 쌓아왔다. 최근에는 배용준과 박수진의 결혼식에 참석해 부케를 받아 화제가 되기도 했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엑스포츠뉴스DB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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