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송희라 기자]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의 '프리스타일2'가 여름 방학 맞이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이번 업데이트로 신규 캐릭터 ‘너티키티’ 3종이 출시됐다. 너티키티는 ‘진저', '니키', '리우’로 구성돼 있으며, 캐릭터 출시와 함께 너티키티 캐릭터 슬롯 1개와 스킬슬롯 4칸, 전용 비키니 의상, 10만 포인트’를 패키지로 구성해 판매한다.
스페셜 카드 접근성도 개선됐다. 스페셜 카드 5장을 합성해 새로운 카드 1장을 얻을 수 있는 ‘스페셜 카드 합성’ 시스템을 추가했다.
보유 중인 스페셜 카드의 보조 능력치를 랜덤으로 재설정할 수 있는 ‘셔플카드’도 새로 선보였다.
여름방학 맞이 PC방 혜택도 업그레이드 했다. 프리미엄 PC방에서 게임에 접속하면 스킬슬롯 1칸을 추가로 사용할 수 있다. PC방에서 로그인하면 매일 하나씩 지급되는 PC방 상자가 업그레이드됐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다음 달 25일까지 이벤트 기간 중 정규 경기를 1경기 플레이하면 빙고권을 지급한다. 빙고권에 적혀있는 숫자에 따라 스페셜 카드, 특성변경 아이템, 집중훈련 초기화 등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이 기간 중 게임을 플레이하는 유저 전원에게 경험치와 포인트를 2배 더 지급하는 피크타임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외에도 다음 달 한달 간 게임에 접속하면 아이템을 지급한다. 1일부터 28일까지 누적 출석 일수마다 셔플카드 아이템, 특성변경 아이템, 집중훈련 초기화 등 보상을 제공한다.
게임 정보 및 이벤트 등 게임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프리스타일2> 공식 홈페이지(http://fs2.gametre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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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희라 기자 mellowxing@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