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정상회담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비정상회담' 유타가 친한 사람일수록 예의를 차리는 일본 분위기에 대해 설명했다.
27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 56회에서는 이훈이 게스트로 출연, 정답 사회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날 혼자 따로 행동하면 좋게 보지 않는 사회 분위기에 대해 유타는 "일본이 특히 그렇다. 다른 의견을 내면 '뭐야 이거?'라고 한다. 이게 왕따 문제로까지 이어진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유타는 "일본 사람들은 자신의 속마음을 그대로 말하는 것을 성숙하지 못한다고 생각한다"며 "'친구끼리도 친할수록 더 예의 있게'란 말도 있다"며 친한 사람일수록 예의를 차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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