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7.27 22:06
27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샤이니 키가 각종 미용 식품과 관리 도구들이 즐비한 냉장고를 공개했다.
키의 냉장고에는 팬사인회에서 받은 생화 팔찌, 부기를 빼는 아이스 마스크 등이 있어 눈길을 끌었다.
냉장실에는 각종 채소들과 족발이 자리잡고 있었다. 키는 "그나마 먹는 야식이 족발과 보쌈 정도다. 나중에 족발과 채소로 샐러드를 만들어 먹기도 한다"고 설명했다.
키는 "세상에 있는 모든 다이어트 방법은 다 해봤다. 평생 관리해야 하는 체질이라서 밥 빵 고구마 감자 등을 반 년 째 먹지 않고 있다. 난 운동을 좋아하지 않는다. 그래서 맛있게 샐러드를 먹는게 타협점"이라고 설명했다.
돌아가신 할머니가 마지막으로 해주신 반찬, 각종 닭가슴살, 훈제 연어 등 각종 다이어트 식품이 즐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가수 보아와 그룹 샤이니 키가 출연해 냉장고를 공개했다.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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