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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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측 "'육룡이 나르샤' 김명민 하차설, 사실무근"

기사입력 2015.07.27 09:52 / 기사수정 2015.07.27 09:52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SBS가 새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김명민 하차설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27일 SBS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김명민의 하차 관련 보도는 명백한 오보다. 사실이 아니다"라며 "김명민의 영화 관련해 일정을 논의하기 위해 통화한 적은 있으나, 하차가 아니다"라고 못박았다.

이날 한 매체는 김명민이 '육룡이 나르샤'에서 하차한다고 보도한 바 있다. 

김명민은 '육룡이 나르샤'에서 정도전 역을 제안받고, 약 1년 만에 브라운관 복귀를 앞두고 있는 상황이다.

'육룡이 나르샤'는 '대장금', '선덕여왕', '뿌리깊은 나무' 등으로 필력을 인정받은 김영현 작가와 박상연 작가가 공동 집필을 맡은 작품으로, 신경수 PD가 연출을 맡는다. 김명민 외에도 유아인, 신세경, 한상진 등이 출연한다. 오는 10월 첫 방송.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엑스포츠뉴스DB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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