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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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주환 팬클럽, '오나귀' 현장에 간식 선물…배우만큼 훈훈한 마음씨

기사입력 2015.07.27 07:45 / 기사수정 2015.07.27 08:18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배우 임주환의 팬클럽이 tvN 금토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의 촬영장에 커피차와 간식을 선물하며 훈훈함을 선사했다.

임주환의 공식 팬카페 '주화니즘'은 시원한 커피와 차, 다양한 간식을 비롯해 바나나, 복숭아, 자두 등 과일 100인분을 준비해 촬영장에 깜짝 선물을 했다.

특히 팬들은 '힘들어도 지치지 않는 파이팅 부적'을 스티커로 직접 제작, 모든 간식에 부착해 제작진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한결같은 성실함으로 촬영장에서 '진국'으로 불리고 있는 임주환은 제작진에게 직접 커피를 건네고 간식을 챙겨주는 등 다정한 면모를 드러냈고, 촬영 현장을 찾은 팬들에게 일일이 사인을 해주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어 훈훈함을 선사했다는 후문이다.

현재 임주환은 '오 나의 귀신님'에서 경찰 최성재 역으로 출연 중이다. 착한 모습 뒤에 감춰진 섬뜩한 이면을 드러내며 극에 긴장감을 더해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임주환이 출연하는 '오 나의 귀신님'은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한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블러썸엔터테인먼트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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