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7.26 20:38 / 기사수정 2015.07.26 20:40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배우 신세경이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김영만과 다시 만났다.
신세경은 26일 생방송 진행 중인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에 출연해 종이접기 아저씨 김영만과 15년 만에 다시 만났다.
신세경은 김영만과 오랜만에 만나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신세경은 "너무 재밌다"고 말하며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신세경은 20여년 전 아역배우 시절 김영만과 함께 종이접기 코너를 진행한 바 있다. 김영만의 '마리텔' 출연이 화제가 되자, 신세경 역시 SNS를 통해 김영만을 향한 그리움을 털어놓은 바 있다. 이후 두 사람은 생방송을 통해 만남을 가지게 됐다.
이날 생방송에는 '만년 1위' 백종원이 잠정 하차하고, 김영만 김구라 이은결 에이핑크 남주 황재근이 출연해 대결을 펼치고 있다.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신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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