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4 0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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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 니카라과 라인업 공개, 현주엽부터 잭슨까지 '대세 총집합'

기사입력 2015.07.26 20:05

정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SBS '정글의 법칙' 니카라과 편 라인업이 공개됐다.

SBS '정글의 법칙' 측은 26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11명의 니카라과 편 라인업을 공개해 기대감을 높였다.

니카라과 편 라인업으로는 고정 멤버 김병만 류담을 비롯, 솔직한 입담의 예능 기대주 '매직히포' 현주엽, 한국인 최초 UFC 파이터 김동현, '심장이 뛴다' 출연을 통해 '정글' 안전요원을 자처한 배우 최우식, 불꽃 상남자 배우 조한선 등이 이름을 올렸다.

또 대세 아이돌 EXID 하니, 지난해 예능 신인상을 받았던 마성의 친화력 그룹 갓세븐 잭슨, '즐거운 가'를 통해 김병만과 호흡을 맞춘 그룹 걸스데이 민아, 국민 남친돌 그룹 빅스 엔, 두 번째 정글행을 택한 그룹 god 김태우가 이번 '정글의 법칙'에 합류했다.

SBS는 "한 번 보면 절대 잊을 수 없는 황홀경을 간직한 호수와 화산의 땅인 니카라과는 중앙아메리카에서 가장 큰 규모의 청정 산림은 물론, 풍요로운 생태환경을 유지하고 있는 아름다운 자연의 보배이자 경이로운 광경의 협곡부터 투명한 산호섬까지 간직한 천혜의 땅이다"며 "화산으로 인한 재난의 슬픔을 간직한 땅 니카라과는 그 아름다운 자연풍광에 정글 생존지로 적격이라 판단했다"고 밝혔다.

'정글의 법칙' 니카라과 편은 9월 첫 방송된다.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SBS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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