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7.26 19:32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성우 이용신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성우 서유리는 26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인 '매운 맛을 보여주마 고추아가씨'로 성우 이용신을 지목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매운 맛을 보여주마 고추아가씨'는 MBC '위대한 탄생2' 준우승자 배수정을 꺾고 2라운드에 진출했다. 파워보컬 고추아가씨에 많은 이들의 궁금증이 모아진 가운데, 서유리는 "내가 오늘 나온 이유를 알겠다. 저 분은 성우 이용신인 것 같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국 성우이자 가수이기도 한 이용신은 2003년 투니버스 채널을 통해 성우로 첫 데뷔했다. 이후 애니메이션 주제가, 광고 CM 송 등을 부르며 많은 이들의 귀에 목소리를 각인시켰다. 특히 모 제과제품 CF 노래이기도 한 '말하지 않아도 알아요'의 주인공으로 잘 알려져 있다.
누리꾼들은 "이용신 맞으면 서유리 진짜 대박이다", "이용신 이름은 생소했는데 CM송으로 알려주니 딱 알겠더라", "진짜 그 이용신이 '복면가왕'에 출연했다고? 대박", "진짜 궁금하다. 고추아가씨 정체 빨리 알려졌으면" 등 반응을 보였다.
enter@xportsnews.com /사진=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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