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1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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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웹툰 작가 조석, 수줍게 등장 후 후회 '웃음'

기사입력 2015.07.26 18:37

대중문화부 기자


▲ 런닝맨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런닝맨' 조석이 출연에 후회를 해 웃음을 안겼다.

26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현진엽, 송종국, 홍진호, 김연경, 신수지 등이 게스트로 출연, 제4대 최강자전 '영웅전' 특집이 펼쳐졌다.
 
이날 홍진호-이광수 팀은 웹툰 작가 조석을 찾아갔다. 조석은 홍진호와 이광수가 자신을 알아보자 "다행이다. 못 알아보실 줄 알았다"며 수줍어했다. 

홍진호-이광수와 조석은 각각 10개씩 그림을 그려 시민들이 많이 맞히는 팀이 이기는 것. 이를 들은 홍진호는 조석에게 "왼손으로 해라"고 주문했지만, 조석은 "만화가라고 그렇게 그림에 대단하지 않다. 이런 곳인 줄 알았으면 안 오는건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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