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빠를 부탁해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아빠를 부탁해' 조재현 부녀가 웃음 가득한 플라잉 요가 시간을 보냈다.
26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아빠를 부탁해' 19회에서는 이경규-이예림, 강석우-강다은, 조재현-조혜정, 조민기-조윤경 부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재현 부녀는 플라잉 요가를 배우러 향했다. 조재현은 배우면서 "어떤 효과가 있느냐", "원래 하는 것 맞느냐"며 의문을 제기하면서도 금방 잘 따라하는 모습을 보였다.
조재현은 "요령이 있기 전까진 힘"이라며 힘의 요가를 보여주었지만, 이내 조금 어려운 자세가 나오자 조재현은 그대로 엎드려 절을 해 폭소를 자아냈다.
요가 시간 말미 앞사람에게 한 마디씩 하라는 강사의 말에 조재현은 "언제 봤다고"라며 거부감을 나타내 웃음을 안겼고, 결국 강사는 조재현을 조혜정 쪽으로 돌려 조혜정에게 한마디를 하게 시켰다. 그러자 조재현은 "고마워"라며 마음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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