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4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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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용사X용사' 업데이트 실시

기사입력 2015.07.26 17:41 / 기사수정 2015.07.26 17:41

박상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상진 기자] 넥슨은 콘컴이 개발한 모바일 액션 RPG ‘용사X용사’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오늘(24일) 실시했다.
 
이번 업데이트로 ‘보스 몬스터’와 연속해서 전투를 진행할 수 있는 서바이벌 모드 ‘보스릴레이’가 추가됐다. ‘보스릴레이’에서는 총 43종의 신규 몬스터를 사냥할 수 있으며, 제한시간 안에 끊임없이 등장하는 ‘보스 몬스터’와 전투를 펼칠 수 있다.

최고 레벨이 50으로 상향 조정되고 레벨에 맞는 세트 장비가 캐릭터별로 2개씩 추가됐다. 40레벨 이상의 장비와 강화재료를 획득할 수 있는 신규 지역 ‘마법사의 지하묘지’도 업데이트 됐다.
 
넥슨은 ‘용사X용사’의 업데이트를 기념해 신규 지역에서 플레이 하는 유저를 대상으로 ‘장비 아이템’, ‘고급 무기’, ‘캐시’ 등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용사X용사’는 ‘핵&슬래시(Hack and Slash)’방식의 액션 RPG다. 다음 달 중에 iOS버전도 출시될 예정이다.
 
‘용사X용사’ 업데이트와 이벤트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카페(http://cafe.naver.com/heroxhero)에서 확인할 수 있다.

vallen@xportsnews.com

박상진 기자 valle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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