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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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 소나무, 걸스힙합으로 돌아왔다 '매력 발산'

기사입력 2015.07.26 16:14

대중문화부 기자


▲ 인기가요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인기가요' 소나무가 다양한 매력으로 컴백 무대를 가졌다.

26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소나무가 컴백 무대를 꾸몄다.
 
이날 소나무는 '깊어' 무대에서 우산을 쓰고 등장, 서정적인 멜로디에 감성을 담은 무대를 선사했다. 이어 '쿠션' 무대에서는 차원이 다른 걸스힙합 무대를 선보이며 파워풀함과 귀여운 매력을 동시에 선보였다.  

'쿠션'은 작곡가팀 이단옆차기의 프로듀서 이스트웨스트와 래퍼 우노가 참여한 곡으로, 힙합을 기본으로 일렉트로닉 록 등 여러 요소를 담았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인피니트, 에이핑크, 구하라, 걸스데이, 비투비, 갓세븐, 마마무, 소나무, 앤씨아, 몬스타엑스, 여자친구, 지헤라, 헬로비너스, 밍스, 조정민, 스텔라, 딕펑스 등이 출연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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