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걸그룹 포미닛 현아가 사랑스런 매력으로 ‘현블리’에 등극했다.
27일 방송되는 ‘포미닛의 비디오’ 4회에는 멤버들과 점심 식사를 즐기는 현아의 모습이 담긴다.
현아는 이날 전지윤, 허가윤, 권소현과 함께 배드민턴을 치며 시간을 보냈다. 평소 배드민턴 마니아로 알려진 현아는 이날 제대로 된 실력(?)을 보여줄 예정이라고. 배드민턴 시합으로 점심 식사 내기에 나선 멤버들은 장어구이와 된장찌개를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평소 자신의 마스코트로 ‘빨간 립스틱’을 꼽을 정도로 섹시한 카리스마 이미지와 어울리는 현아. 그는 이 자리에서 다소 무서운(?) 장어를 굽는 일에 척척 나서는가 하면 된장찌개에 밥을 비벼 즉석 된장밥을 만들어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
거침 없는 현아의 모습에 신기함 반, 고마움 반으로 그를 쳐다보는 멤버들의 눈에선 ‘하트’가 나와 웃음을 터트렸다.
한편, ‘포미닛의 비디오’는 5명 멤버들이 직접 기획, 연출, 출연까지 ‘셀프 3박자’로 완성한 영상을 모은 프로그램이다. K star 채널에서 총 8회에 걸쳐 방송되며, 27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hee108@xportsnews.com / 사진 = 포미닛의 비디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