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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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나의신부' 김무열, 고성희 사망 소식에 눈물 '애틋'

기사입력 2015.07.25 23:15 / 기사수정 2015.07.25 23:16

김승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아름다운 나의 신부' 김무열이 고성희의 사망 소식을 접하고 눈물을 흘렸다. 

25일 방송된 OCN 감성액션 드라마 '아름다운 나의 신부'에서는 화재에 휩싸여 무너져 내리는 폐공장에서 김도형(김무열 분)이 윤주영(고성희)와 재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파편에 일격을 맞은 김도형은 정신을 잃었다. 소방대원들이 출동해 불을 진압했고, 김도형을 발견해 응급실로 이송한다. 

응급실 측의 연락을 받고 차윤미(이시영)가 김도형을 찾았고, 박형식(박해준)도 이 소식을 접하고 병원으로 향했다. 체포의 기회를 잡은 박형식은 뒤에서 차윤미와 김도형을 지켜봤다.

이후 차윤미는 경찰 동료에게 "윤주영이 화재로 사망했다"는 통보를 받았고, 누워있던 김도형은 눈물을 흘려 눈길을 끌었다. 

한편 '아름다운 나의 신부'는 사라진 신부를 찾기 위한 한 남자의 무조건적인 사랑과 분노를 그린다.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drogba@xportsnews.com / 사진= OCN 방송화면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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