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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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트' 윤계상, 성대한 파티를 열다…NO.7 등극

기사입력 2015.07.25 21:00

김승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라스트' 윤계상이 파티의 세계에 당도했다. 

25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라스트'에서는 장태호(윤계상 분)와 차해진(공형진)이 류종구(박원상)를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서열 세계의 정점에 오르려는 장태호는 원대한 숙원을 품었다. 그는 전직 복서 출신의 NO.2 류종구에게 "싸움 좀 가르쳐 주십시오"라고 부탁했다. 하지만 류종구는 "보아하니 사고를 치고 여기로 온 것 같다. 이런 놈에겐 가르쳐줄 수 없다"고 말했다.

때마침 이전에 장태호에게 시비를 걸었던 오십장(김지훈)이 파티를 제안했고, 두 사람은 일대일로 맞붙었다. 수세에 몰렸던 장태호는 남은 힘을 다해 오십장을 눕혔고, 결국 NO.7에 등극하며 동료들과 기쁨을 나눴다. 

한편 '라스트'는 감각적인 그림체와 쫄깃한 스토리로 6000만 뷰라는 기념비적인 조회수를 기록한 강형규 작가의 웹툰을 각색한 드라마로 약육강식의 룰이 존재하는 지하세계의 100억 원을 둘러싼 구성원들의 불꽃 튀는 서열싸움을 그린다. 

'추적자 THE CHASER', '황금의 제국'을 연출한 조남국 PD, '개와 늑대의 시간', '로드 넘버원'의 한지훈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 

drogba@xportsnews.com / 사진= JTBC 방송화면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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