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 '음악중심'도 1위…트로피 5개째 '대세돌'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인피니트가 '음악중심'의 트로피를 차지하며 매서운 상승세를 이어갔다.

25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인피니트는 소녀시대, 혁오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

인피니트는 팬클럽과 소속사 식구들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어 "태풍의 계절인데 태풍 조심하세요"라며 웃어 보였다.

앞서 인피니트는 21일 SBS MTV '더쇼', 22일 MBC 뮤직 '쇼챔피언', 23일 엠넷 '엠카운트다운', 24일 '뮤직뱅크'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날 인피니트는 칼군무의 진수를 보여줬다.

인피니트의 타이틀곡 '배드(Bad)'는 '데스티니(Destiny)','백(Back)'등의 인피니트의 유니크 한 대표 곡들을 만든 프로듀서 알파벳이 작사, 작곡한 곡이다. 감각적인 사운드에 EDM 비트를 결합, 인피니트 특유의 퍼포먼스와 서정성을 집약했다.

이날 '음악중심'에는 인피니트, 구하라, 걸스데이, 비투비, 에이핑크, 갓세븐, 마마무, NS윤지, 포텐, 여자친구, NC.A, 몬스타엑스, 소나무, 딕펑스, 밍스, 앤화이트, 조정민, 워너비, 지헤라 등이 출연했다.

khj3330@xportsnews.com/ 사진= MBC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