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목동, 박진태 기자] 25일 KBO리그 목동 넥센-SK전이 우천으로 취소됐다.
25일 오후 6시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릴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넥센 히어로즈와 SK 와이번스의 팀 간 9차전이 우천으로 취소됐다.
새벽부터 내린 장맛비가 경기 시작 한 시간 반 전인 4시 반경까지 그치지 않았고, 결국 경기를 치룰 수 없다고 판단해 취소 결정이 내려졌다.
이날 취소된 경기는 추후 편성될 예정이다.
한편, 26일 경기에서 넥센은 라이언 피어밴드를, SK는 크리스 세든을 선발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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