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옥순봉 식구들이 거센 비에도 불구하고 식사를 멈추지 않았다.
24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정선편'에는 게스트로 최지우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는 꽃등심을 굽기 시작하자 야속하게 내리는 비에 실망하는 옥순봉 식구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비가 점점 거세게 내리자 처마나 안으로 들어가서 먹어야 하는 것은 아닌지 모두들 걱정했다.
그러던 중 이서진은 "우산이라도 있으면 달라"며 우산을 쓰고 음식을 먹겠다고 나섰고, 이에 나영석PD는 각자 우산을 제공해 이색적인 식사장면이 연출되게 됐다. 이후 옥택연은 자두나무에 우산을 거는 센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삼시세끼-정선편'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5분 방송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tvN 방송화면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