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배우 이서진이 규정보다 더 많은 고기를 숨기려다 들통이 났다.
24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정선편'에는 게스트로 최지우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는 고기가 먹고 싶다는 최지우의 말에 따라 감자 캐기에 나서 12kg를 수확한 옥순봉 식구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12kg를 캐 고기 1.2kg로 바꿀 수 있게 됐지만 읍내에서 택연이 받아온 것은 무려 3.5kg에 달하는 양이었다.
이를 수상하게 여긴 나영석PD는 고기의 무게를 잴 것을 제안했지만 이서진은 황급하게 고기 밑장 빼기를 시도하며 이를 은폐하려고 했다. 그러나 결국 들통나고 말아 불법 취득한 고기들은 이웃에게 나눠주게 됐다.
한편 '삼시세끼-정선편'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5분 방송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tvN 방송화면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