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조영남과 이경규가 '돈키호테' 주인공으로 변신했다.
24일 첫 방송한 KBS 2TV '나를 돌아봐'에서는 조영남·이경규, 김수미·박명수, 최민수·이홍기가 함께 시간을 보냈다.
이날 조영남과 이경규는 헤르만 헤세 전시를 보기 위해 용산 전시장을 방문했다. 두 사람은 헤르만 헤세의 나이를 두고 대화를 나눴다.
조영남은 전시장을 방문하기 전 이경규의 웃옷에 '이쵸'라는 글씨를 적었다. 그는 앞서 '돈키호테'로 변신하면서 자신의 옷에 '돈키조테'라고 쓴 바 있다.
'나를 돌아봐'는 내가 했던 행동을 똑같이 겪어보며 타인의 마음을 헤아려 자신의 모습을 되돌아보는 자아성찰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
in999@xportsnews.com / 사진 = '나를 돌아봐' ⓒ KBS 2TV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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