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배우 주원이 SBS 새 수목드라마 '용팔이' 출연을 앞두고 근황을 알렸다.
주원은 24일 인스타그램에 "방송 얼마 안남았다. SBS 수목 '용팔이' 힘내자. 우리팀 화이팅"이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이 사진에서 주원은 촬영 의상을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오는 8월 5일 첫방송되는 '용팔이'는 고액의 돈만 준다면 조폭도 마다않는 최고의 돌팔이 외과의사 용팔이가 병원에 잠든 재벌 상속녀를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다. 김태희와 주원이 주연 배우로 나서며, '리셋'의 장혁린 작가와 '결혼의 여신'과 '모던파머'를 연출한 오진석 감독이 의기투합했다.
in999@xportsnews.com / 사진 = 주원 ⓒ 주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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