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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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 정준 "절친 양동근, 아역배우의 우상이었다"

기사입력 2015.07.24 17:32 / 기사수정 2015.07.24 17:36

한인구 기자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배우 정준이 양동근을 아역배우 시절 우상이라고 밝혔다.

평소 절친으로 소문난 양동근과 정준은 25일 방송되는 '불후의 명곡-친구와 함께하는 여름 특집'에 함께 출연, 영화 '시스터 액트 2'의 O.S.T인 'Oh Happy Day'를 선곡해 대 인원의 콰이어와 함께 경쾌하고 흥겨운 무대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양동근과 정준은 모두 데뷔 25년차 이상의 아역배우 출신이다. 최근 녹화에서 MC 신동엽이 어린 시절에 대해 묻자, 정준은 "양동근은 당시 아역배우 사이에서 우상이었다. 양동근을 보고 연기를 배웠다"며 속마음을 깜짝 고백해 모두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양동근과 정준의 뜨거운 우정으로 탄생시킨 열정의 무대와 정준의 깜짝 속마음 고백은 오는 25일 오후 5시 55분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in999@xportsnews.com / 사진 = 정준 양동근 ⓒ KBS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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