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하, 예은 티저 찬사 "손 끝이 예사롭지 않다"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가수 윤하가 걸그룹 원더걸스 예은의 티저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24일 윤하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예은의 티저를 링크하는 한편 "핫펠트의 변신입니다! 손 끝이 예사롭지 않아! 넷이 합주하면 어떤 느낌일까"라고 글을 남기며 해시태그로 자신은 이미 들어봤으며 '대박'이라고 언급했다.

이런 윤하의 칭찬에 예은은 "윤하찡 출근했구나. 고마워. 사당행"이라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원더걸스는 소희와 선예가 탈퇴하고 재정비해 컴백을 앞두고 있다. 선미가 다시 합류해 예은, 유빈, 선미, 혜림 4인조 밴드로 나선다. 지난 21일부터 하루에 하나씩 순차적으로 공개된 티저에는 베이스를 연주하는 선미부터 드럼을 맡은 유빈, 기타를 치는 혜림, 건반을 다루는 예은의 모습이 담기며 화제를 낳았다.

한편 원더걸스는 오는 8월 3일 신곡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JYP 엔터테인먼트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