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미스틱엔터테인먼트의 홍대 공연 프로젝트 '미스틱 오픈런(MYSTIC OPENRUN)의 8월 라인업이 공개됐다.
가수 박재정, 네이브로, 장재인, 남에코, 조형우 등 감성 뮤지션이 무대에 오른다.
8월 11일에는 Mnet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5'의 우승자 박재정과 같은 시즌 출신 그룹 네이브로가 무대에 선다.
특히 박재정은 지난달 미스틱과 전속 계약 후 첫 공식 활동으로 음악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18일에는 지난 6월 3년 만에 새 미니앨범 'LIQUID(리퀴드)'로 컴백한 장재인과 피아니스트 남에코가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꾸민다.
25일에는 MBC '스타오디션-위대한 탄생1' 출신으로 지난해 첫 번째 미니앨범 'HIM(힘)'으로 가요계에 정식 데뷔한 조형우가 공연을 한다.
미스틱 오픈런은 8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마포구 서교동 레진코믹스 브이홀에서 열린다.
티켓은 지난 22일부터 하나프리티켓을 통해 판매 중이며, 현장에서도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
소속 뮤지션들에게 더 많은 공연 기회를 제공하고, 팬들에게는 다양한 음악을 들려주고자 지난 5월부터 시작된 미스틱 오픈런은 매번 색다른 공연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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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