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JTBC 새 금토드라마 '라스트' 오늘(24일) 첫 포문을 연다. 이에 앞서 '라스트'의 첫 방송 관전 포인트를 공개한다.
#1. 윤계상, 하루아침에 인생이 뒤바뀌다! 인생의 황금기와 몰락이 동시에?
극 중 성공에 대한 욕망이 충만한 윤계상(장태호 역)은 파죽지세로 성장하며 탄탄대로가 펼쳐진 펀드매니저의 길을 걷는다. 돈, 명예뿐만 아니라 연인 구재이(윤정민)까지 만난 그는 인생에 있어 최고의 피라미드 서열에 대해 낱낱이 드러난다. 뿐만 아니라 100억 원이란 거액이 암암리에 오고가는 이 조직이 돈을 수금하는 방법 또한 기상천외 해 시청자들을 놀라게 할 전망이다.
#2. 서울역 사각지대에 숨겨진 조직과 피라미드 서열, 그 실체는?
'라스트'는 서울역 사각지대에 형성된 거대 조직을 배경으로 하는 만큼 파고들수록 거칠고 어두운 지하세계가 보는 이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선사할 것을 예고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지하세계를 운영하는 주축 세력들과 피라미드 서열에 대해 낱낱이 드러날 예정이다.
#3. 액션의 끝판왕! 100억을 둘러싼 죽음의 '파티'가 시작된다!
정통 액션느와르 '라스트'는 첫 회부터 화려한 액션이 펼쳐진다. 지하세계의 구성원들은 100억 원이란 돈이 모이는 피라미드 정점에 오르기 위해 '파티'란 서열싸움을 진행, 오로지 자신의 주먹 하나만 믿고 상대방과 부딪히는 레어 액션이 안방극장의 오감을 자극할 예정. 무엇보다 인생의 밑바닥을 치고 지하세계로 들어가게 되는 윤계상 역시 첫 방송부터 '파티'에 휘말리게 되면서 점차 다크호스로 부상할 그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라스트'는 24일 오후 8시 30분에 1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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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